안녕하세요 먼데이타임스 입니다
들판에는 초록의 벼들이 알알이 맺혀 익어가고,
갑작스레 찾아온 비가 따끈한 국물을 부르는 계절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뭐 먹을까??! 를 생각하며 신나게 머리를 굴린 결과~
오늘은...... 순. 대. 국 !!!!!
차를 가지고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순대국 맛집 '부강옥'으로 달려 갑니다
마음은 이미 따끈한 순대국 앞에 있습니다 ^^
도착해보니 맛집이라 그런지 제법 긴 대기 줄들이 있지만, 꼭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웃으며 기다립니다
곧 저희 순서가 와서 들어가니 행복한 상상이 현실이 됩니다
순대국 먹는 사람 , 돈까스 먹는 사람 나눠 집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맛있으면 장땡!!!
정신없이 먹다보니 그제서야 주위 풍경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깔끔한 반찬들과 함께 식당안을 꽉 채운 사람들이 주문한 순대국 열기로 인해
사진에 연기가 그대로 찍혔습니다
세종시 대표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구수한 순대국 맛집 '부강옥'
한 입 베어문 '돈까스' 조차 맛있습니다
이래저래 입이 즐거우니 마음까지 행복 합니다.
뭐든 다 잘할거 같은 의욕 넘치는 그런 오후가 될거 같은 기대감 까지 생깁니다.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기자맛집 '부강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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