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가면~ ♬ " 서울 돈까스 " !!!

서울에 가면 맛집도 많고, 여기저기  관광 명소도 많지만,

막상 '서울역'에 도착 해보면 , 제일 먼저 허기진 배를  채우는게  순서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먼데이타임스가 서울역 안에 있는 돈까스 맛집 "서울 돈까스" 를 

 

방문 했습니다

 

열차에서 내려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 틈에 끼어 서울역 안으로 들어 갑니다

역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까만색 바탕에 하얀색  "서울 돈까스" 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 옵니다

 

서둘러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서울역안

하지만, 이미 꽉 찬 실내~~  긴 대기자들 뒤에 서서 순서를 기다려 봅니다

 

우연히 만난 앞줄의 중년 여성분과 친해져 수다를 떠는 중이었는데,  마침

우리 순서가 와서 가게 안으로 들어 갑니다  😊

 

우연의 일치인지 중년 여성분도 우리 옆자리에 자리가 나서 다정하게 주문을 합니다

 

우리 일행은 "돈까스 ~" 

 

그 분은 앞에 나가신 분이 추천 해 줬다는  "메밀 "

 

곧이어 돈까스가 먼저 나옵니다

 

 

한눈에 봐도 군침이 꼴깍 넘어 갑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이프로  '돈까스'를 먹기 좋게 자릅니다

 

 

혼자 먹기엔 양이 좀 많아서 앞접시에 담아 옆자리 중년분께 나눠 드립니다

 

감사하다며, 포항에서 왔다며 자신을 소개하는 그 분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 합니다

 

곧이어 나온 그 분의 '메밀'

 

 

살얼음 동동.... 고소한 김가루 까지~~~

 

다음에 또 오면 그땐 메밀을.... 흐흐흐

 

 (요즘 살이 포동포동 찌는 이유가  ㅡㅡ;;;  )

하지만, 입안 가득 퍼지는 겉빠 속촉의  '돈까스' 만으로도 배가 불러 행복 합니다

 

맛있는 '돈까스'로 배를 채우고 , 활기차게 다음 일정이 있는 프레스센터로 향합니다

 

서울에 오면~♬  서울역 안에 있는 " 서울돈까스" 를 맛집으로 추천  하며,

 오늘은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