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들도 좋아했던 '청와삼대' 칼국수 세종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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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데이타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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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옷장 구석에 쳐 박혀 있던 긴팔옷을 꺼내 입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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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마다 방문이며 베란다 문을 꼭 닫고 잠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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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자연스레 '춥.다. '를 입에 올리며 출근 준비를 하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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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따끈한 국물맛이 일품인 "칼국수 와 보쌈정식"을 선택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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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은 그 유명한 역대 대통령 세분을 모셨다는 '청와삼대'로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서빙 로봇의 분주한 일상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꽉 찬 손님들로 인해 예약을 했음에도 초록초록한 곳에서 대기를 해야 하네요~~~~~

얼마를 기다렸는지 드뎌 우리 차례가 와서 한껏 부푼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립니다

깔끔한 접시에 명이 나물이 하나의 꽃 처럼 나오고, 뒤이어 세팅 되어지는 기본 반찬들이

'역시'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곧이어 건강한 식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한상이 되었는데요,

음식 맛 또한 최고 였습니다

견물생심 이라고 막상 밥까지 나오니 허기가 지는거 같고 못 참아서 수저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오는 그 유명한 , 역대 대통령들이 드셨다는 '칼국수' ~

어쩌지요?

깔끔한 국물에 고명까지....

보쌈도 맛있고, 칼국수도 맛있고....

내 위는 위대(?!!! ) 했으나 내 살들은 쌓여만 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먹고 더 열심히 일 하라는 뜻이려니 하고 오늘도 즐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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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먼데이 타임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