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타임스는 더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목요일 점심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신정골 뼈 해장국집을 찾았다.
깨끗하고 상냥하신 여주인
해장국 준비에 여념이 없는 남 주인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음식점은 깨끗하고 넓었으며, 여러 가지 음식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것을 먹을까?
선지?
뼈?
얼큰이?
손님 맞을 준비에 음식상도도 설레는 가 보다!!
가끔 술을 찾는 분에게는 '조은술 세종 막걸리'와 '
청주막걸리'를 권한다.
공주가 고향이신 주인께서는 은근히 공주 옆에 있는 세종의 막걸리를 바라보신다.
주인의 환한 얼굴과 장인의 여유가 느껴졌다
가격이 착하기도 해라!!!
빨리 더 빨리 끓어라! 제발~
빨리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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