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데이 타임스 입니다~~~~~~
매주 돌아오는 불금 !
왁자지껄 하게 치맥을 하면서 한주의 고단함을 털어 내어도 좋겠지만,
가끔은 클래식 데이를 만들어 영혼의 피곤함도 말끔히 제거 해 주시는게 어떨까 싶어.
최고 퀄리티의 바이얼린 독주회를 알려 드려용~~~
https://www.youtube.com/shorts/e-tG3_xDvuI
청중을 사로잡는 강렬한 카리스마,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표현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이 오는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 (세종시 국책연구원 3로 12, 6층)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은 충북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으로 6년 반 동안 재직 후 도미하여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 (UNT) 및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SMU) 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며 세계적인 명교수 Philip Lewis, Alexander Sitkovetsky, Chad Hoopes 를 사사하였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 소재 시립 교향악단인 Richardson Symphony Orchestra 및 Las Colinas Symphony Orchestra (Garland Symphony Orchestra, Symphony Arlington 연합) 에서 정단원으로 재직하며 연간 30여회의 교향악단 정기 연주회를 공연하며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미국에서 활동 시, 텍사스 지역 뿐 아니라 뉴욕 카네기홀 및 링컨센터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15회 이상의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Lewisville Lake Symphony Orchestra 초청 연주, Texas Wesleyan University 초청 연주, 및 Pro Musica 실내악 단원 활동 등을 통해 많은 관객과 소통하였다. UNT 재학 당시에는, UNT Symphony Orchestra 악장 역임 및 학교를 대표하는 UNT Center Trio의 바이올린 연주자로 선발되어 활동하며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연주하였다.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폭 넓게 아우르는 그녀의 이러한 활발한 활동은 미주 중앙일보 문화면 전면에 집중 소개된 바 있다.
만 3세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은 일찍이 동양일보, 경향신문, 음악협회, 강릉대, 충청대 등 국내 콩쿨 및 ARFA, American Protégé, East Coast, Golden Classical Music Awards 등 다양한 국제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충북도립교향악단, CJB 교향악단, 앙상블 휴,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청주첼로오케스트라, 세종유스오케스트라, 한음클라리넷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국공립 교향악단을 포함하여 다양한 단체와 협연하며 많은 무대를 통해 청중과의 교감을 더해가고 있다.
오랜 미국 생활 이후 귀국하여, 국제기구 UN 산하의 한국 UN 해비타트 앙상블 단원으로 선발되어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대학에서의 다양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인천예고, BOK 아트센터 등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자 한다. 세종시 문화재단 청년예술가로 선정되어 향후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풍부한 독주 래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예술단체 팀키아프 및 클래식 전문 실내악 단체 Summit Trio를 통하여 한국의 청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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