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동화속으로 ... 언니가 된 여우

지난주 꿈꾸는 책방에서는 김은숙 시인이 주최하는 '책방통통'이 있었다. 이번주인공은 박미애 동화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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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수필가의 초등학교 제자이기도 한 박 작가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2006년 싱가포르 한인 신문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어 작가로 등단했다. 현재 내륙문학회와 무심천문학회 회원으로 2019년에는 20회 내륙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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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악어찌빗>, <달려가는 참나무>, <어린당근>, <언니가 된 여우>,<달걀이 된 여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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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구도서는 <​언니가 된 여우>!

 

 

어른도 함께 읽는 동화인 <언니가 된 여우> 박미애 작가가 '금관이야'라는 필명으로 펴낸 작품이기도 하다.

김은숙 시인은 환타지적 작품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 박 작가는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로부터 추천 받고 싶은 작품이라고도 답하기도 하였다.

 

여기서 '작가의 말'을 살펴 보자.

 

작품에 대하여 탐구하는 동안 책방통통에 참여한 내륙문학회와 무심천 문학회 및 일반 시민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이렇게 훌륭한 작가가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기뻐했다.

하이라이트 기념사진을 찍고 모두 여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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