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싫어서1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로 영화인들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윤발과 판빙빙, 뤽 베송 감독 등 그야말로 별들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작인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를 시작으로 총 269편의 영화를 부산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호스트 제도를 신설해 '올해의 호스트'가 영화인들을 맞이합니다. 1대 호스트는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가 맡습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홍콩 배우 주윤발도 영화제 참석을 예고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 2023.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