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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충청권 뉴스 (In Sejong & Chungchoeng)

공무원 인재 추천 세종시

by 먼데이타임스 2023. 7. 25.

안녕하세요!

중부이남의 유일한 영자신문사 세종시 먼데이타임스입니다.

저희는 영자신문과  온라인 언론활동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름 아니라 세종시 소식 중 아주 따뜻한 뉴스가 있어 전해드리려고 해요.

흔히 세종은 공무원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왜냐하면 관공서가 많고 주무관청들이 매우 광범위하게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공무원들이 있는가?

당연합니다!

지난 5일 국무총리실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정한 참공무원을 소개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민원글 1건이 접수됐는데요.

민원인은 타 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다 최근 세종시의 한 산단으로 이전을 하게 됐는데, 산단 입주계약과정에서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 나라의 모든 공무원이 이 분과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세종시 산업입지과에 재직 중인 안소라 주무관(행정6급)을 소개했답니다.

세종시 안소라 주무관(행정6급) 참 공무원으로 소개


 

 

이 민원인은 안 주무관이 입주계약과정에 대해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명을 해줬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주말이나 밤늦게까지 시간을 내 민원을 처리해줬다고 칭찬했는데요.

 

안소라 주무관은 “평소대로 일한 것 뿐인데 민원인께서 칭찬을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인허가처리과정에서 보완할 서류가 많은 만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 드리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의거 최 시장은 “산업단지 입주 민원처리, 고복자연공원 환경개선 등 맡은 바 소임에 성심을 다해 시민에게 큰 감동을 준 시 직원들의 사례가 국민신문고 등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격려해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짜잔! 정말 멋진 공무원 분이시죠?

이렇듯 공무원의 도시인 세종에서도 따뜻한 귀감이 되는 공무 행정들이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종시에 사는 모든 분들은 멋진 자부심을 갖고 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먼데이타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