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D-3일... 개최전 현장에 가다.

얼마 후면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특별한 DNA를 세계에 알리고

또한, 확장을 위해

K-컬처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천안시에서는 세계적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장기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어

먼데이타임즈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찾아간 곳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천안시청(문화예술과)으로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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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본관 건물에 

이번 행사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먼저 문화예술과장님이 저희를 반겨주셨고

바쁘신 일정에도

잠시 인터뷰도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Q. 현재까지 박람회 준비 수준

작년 5월부터 TF 팀을 구성하여 착실하게 준비해 오고 있었고요, 투자사와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특히 독립기념관장님이 협조를 잘해 주셔서 지금까지 순차적으로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최종 점검 회의도 7월에 마쳤고요, 어제는 시장님과 독립기념관장님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철저히 마친 상태입니다.

Q. 왜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민족정신과 문화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K-컬처의 뿌리와 발자취를 조명하고 발전된 한류문화를 알리는 행사와 같은 맥락에서 잘 어울리고 가장 적합한 장소로 생각되었습니다.

Q. 박람회의 관람 포인트

그동안 많은 지자체에서 K-컬처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벌여왔지만, 공연 중심으로 하는 축제가 대부분이었어요. 천안시가 준비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기존 한류를 분석해 신한류를 정립하고 글로벌 문화산업을 확장으로 차별화 두었습니다. 또한 독립기념관 최초 야간 개장으로 많은 시민이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준비해 주신 문화예술과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

다음으로 행사가 개최될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독립기념관 날씨는

삼복더위지만

하늘이 맑아 너무 좋았습니다. ^^

 

막바지 행사 준비에 조금 어수선한데요

태풍 6호 카눈에 대비하여

행사 천막과 일부 시설물이

철거되고 있었습니다.

철저한 안전대책과 교통대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온열질환 대책으로 주요 동선에

미스트라인, 그늘막 텐트, 냉방 휴게실과 버스(2대), 거점별 쿨링 시스템까지

세심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류문화가 총 출동한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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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과 함께 메인 특설무대에서

가수 폴킴과 이찬원, 오마이걸, 스테이시 등 총 30개 팀의

아티스트가 출현하여

K-POP 콘서트로 축제를 알립니다.

<2일차,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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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커버댄스를 비롯한 한복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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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 특집 방송과

야간에 드론 불꽃 판타지쇼가 펼쳐져 놓치지 마세요..

 

천안 시민들의 응원 영상 (참여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