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실전형 재난대응,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인천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를 비롯한 크고 작은 재난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요즘. 

재난에 대한 대비와 대처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따른 유관 기관들의 협력과 올바른 인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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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먼데이 타임스 입니다.

재난을 대비하는 기관들의 노력의 현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현장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지난 29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긴급 구조 종합 훈련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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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소개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는 29일에 세종시 장군면 남양유업 세종공장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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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 재난사고를 가상으로 소방서 긴급구조통제 단을 가동하고 동원된 각 기관의 인력과 장비에 임무와 역할 부여 수행 하도록 하는 대형사고 대응 능력 향상 위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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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남양유업 지하층 창고에서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현 장에서, 폭발• 붕괴로 구조대원이 고립되고 유해화학물질이 누출 되는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원구조, 다수사상자 이송 체게구축, 누출되는 화학 물질 차단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유해물질을 제거 하는 과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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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에 동원된 유관기관의 인력과 장비가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최초 신고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대 초기 활동 ※소방 및 관계기관 합동대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화재완진 및 지휘권 이양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